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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어비스 - 박보영 안효섭
어느 날, 외계인이 주고 간 '영혼소생 구슬, 어비스' 그 구스로 나는.. '첫사랑'과 '살인마'를 살렸다. 이 드라마는 우연히 베푼 선의로 인해 인생이 꼬여 버리는 두 인물 '고세연'과 '차민'이 '영혼소생구슬 어비스'를 가지고 그 꼬여버린 인생과 세상을 바로잡아가며 무엇이 '진정한 선'이고 무엇이 '진정한 악'인지를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자신의 순간의 선택으로 벌어지는 일들은 쫒는 주인공들을 따라 시청자들도 선과 악의 선택과 책임을 함께 쫓아보기를 바란다. 고세연(31세, 여, 중아지검 특수부 평검사) / 박보영 어렸을 때부터 눈에 띄는 외모로 어디를 가나 공주 대접받았고, 어디서든 인기투표 1위는 따놓은 당상이었기에 자기도 자기 예쁘고 잘난 걸 너무도 잘 안다. 얼굴 못지않게 머리도 타고났던 세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