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5. 6.

    by. 생활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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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류세 인하 폭이 절반으로 축소되면서 7일부터 기름값이 일제히 오른다고 합니다. 

    휘발유 리터당 65원, 경유 46원, LPG 16원씩 가격이 오른 게 됩니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휘발유, 경유, LPG 부탄에 부과하는 유류세 인하 폭을 현행 15%→7%

    축소한다고 합니다. 정부가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간 시행 중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단계적으로 환원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유류세 인하 연장으로 앞으로 4개월간 약 6000억 원의 유류세 부담 경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게

    기재부 설명이다. 한편에선 정작 기름값이 떨어질 때는 유류세를 내리고 상승하는 시기에 유류세를 높이는 

    '엇박자 정책'을 편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합니다.

    9월 1일부터 유류세는 환원될 계획이다. 지금보다 휘발유는 리터당 123원, 경유는 87원, LPG는 30원 오르게 된다.

    현재 휘발유와 경유에는 교통. 에너지. 환경세와 자동차세(교통세의 26%), 교육세(교통세의 15%)가 붙고 LPG는

    개별소비세에 교육세(개별소비세 15%), 부가가치세가 유류세로 부과된다.

     

    점점 더 서민경제는 힘들어지는 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힘내세요.

    오늘 미리 주유하는 차량이 많다고 하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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