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 장외주식에 대해 알아보자

올리패스는 신약개발 세포투과성이 우수한 인공유전자를 개발하고 설립된 바이오 신약개발 전문 기업으로, DNA 유전물질인 mRNA을 연구하여 RNA 치료제를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인공유전자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리보핵산간섭(RNAi) 현상을 활용한 신약물질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RNAi란 어떤 RNA가 특정 RNA를 제어하는 현상으로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RNA 단계에서 제어해 질병을 치료하여 근본적인 치료제가 될수 있습니다.

현재 RNA 치료제인 OPNA 기반의 비마약성 진통제의 영국 임상1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올리패스의 자회사인 올리패스 코스메슈티컬즈도 AK플라자 분당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면세점에서 오픈하는 등 뷰티시자에서 계속해서 성자하고 있습니다.

올리패스는 다국적 제약사 BMS(브리스톨 마이어 스퀴브)와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으며, 고지혈증 치료제, 고형암 항암제 등 다양한 질병에 대응해 연구 파이프라인도 확장 중입니다.

정신 올리패스 대표이사는 "올리패스는 글로번 빅파마와의 기술 협약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동시에 OPNA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장기적으로는 자체 개발 신약을 완성해 글로벌 신약개발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이번 상장을 회사의 위상 제고와 OPNA를 활용한 파이프라인 완성을 위한 디딤돌로 삼겠다"고 말했다.

장외시장 바이오 종목에서 최대어로 꼽히고 있는 올리패스는 최근 기술성 평가를 각각 A등급을 받고서 IPO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술특례상장이 아닌 성장성 특례상장으로 코스닥에 입성하고자 하고 있으며, 성장성 특례상장은 자기자본 10억 원 이상, 자본잠식률 10% 미만 등 충족시키면 상장 주관사의 추천으로 IPO를 나설 수 있고 상장 주관사가 상장 뒤 6개월 이내에 주가 흐름이 부진할 경우 상장 주관사가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주식을 되사 주어야 하기에 올리패스의 기술성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지 않으면 쉽게 할 수 없습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 대우와 키움증권으로 증권거래소 심사를 거쳐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에 나설 방침이며, 지난 22일 주식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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